2022년 4월 2일 토요일

불교의 생사관*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존평

                                  


                           불교의 생사관

 

 

 

여기서는 붓다가 되기 위한 필수조건인 생사관 확립에 대한

내용입니다.  인터넷을 주유하는 어는 강호 네티즌께서 좋은 글

을 올려주셔서 여기에 인용합니다.  네티즌님의 대의는 그

대로 하되 제가 그 내용을 약간 각색하여 정리를 해봤습니다.

 

"무협에도 신검 합일, 화경, 현경, 생사경 단계로 나눈다고 합

니다.  신검 합일은 검과 몸이 하나가 되는 단계이고 화경은 검

기를 다루는 것이며 이때 육체적인 뼈와 살이 바뀌는 환골탈태

가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으며 현경은 검과 마음이 하나가 되

어 어검술(검을 심기로 날려서 적을 공격하는검술)을 부릴 수 있

다고 하며 이때도 환골탈태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물론 이때는 영적인 환골탈태가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생사경은 몸이사라진다 해도 보이지 않는 영적 몸만이 

살아있다면 언제든지  부활이 가능한 단계라고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생사경에 도달하신 분이라고 합니다."

 

생사를 초월하는 경지, 즉 부처님의 경지에 대한 생사관 내

용은 큰스님께서 최상위 존재계인 절대 법계에 거주하시는 석

가모니불의 가르침을 전한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에 잘 나

와 있습니다.  


큰스님께서는 불교계의 사활이 바로 올바른

생사관 정립에 있다고 하실 정도로 중요한 문제라는 점을 지적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백 번 옳다고 생각합니다.  견성을 한다

고 해서 생사관을 확립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즉 불과를 증위

해야만 생사관을 얻을 수 있다는 점, 누차 강조해도 지나친 말

이 아니라는 점을 명료하게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존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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