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부처님의 법의
이에 영산불교사상연구소에서는 불과를 증하신 두 분 큰스님의 출세
의 뜻을 기리며, 큰스님의 존숭한 법 세계를 <<21세기의 붓다의
메시지>>라는 존귀한 서적에 의지해 간략하게 밝히고자 한다. 다만 본
고의 내용에 스며들 수 있는 오류나 큰스님의 법 세계에 대한 오의
가 있다면 그것은 단지 서술자들의 불찰임을 밝힌다.
현 새를 풍미하고 있고 개성을 중시하는 포스트모더니즘과 아방가
르드적 사유가 인류의 근원적 통일성을 유실 및 급기야 파기하는
데 한 몫을 하고 있다고 본다. 물론 각자가 지닌 개성을 통해서 다양
성을 얻고 서로에 대해 인정하며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궁극적으로 통
합적 사유를 이루어 나간다면 의미를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나친 다양화 일변도는 통일성과 통합성을 요원하게 한다.
오늘날 전 세계의 구도자들은 나름대로 수행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고
자하나 실제로 전 세계에 산재되어 있는 다양한 수행서적들을 볼 때
그렇게 높은 의식수준과 고도의 수행체계를 확립하고 있지 못한 것으
로 안다.
실제로, 구도자들은 단전 호흡, 쿤달리니 요가를 위시한 각종 요가명
상, 위빠사나 등등 다양한 수행법을 기웃거리지만 이들을 통해 온전한
경기를 증득한 이들은 극히 드물다. 만현 큰스님의 말씀처럼 눈 밝은
스승의 지도가 없다면 그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방황하는 구도자들 그리고 올바른 수행법을 추구하는 구도자들을 위
해서 만현 큰스님께서 한 권의 전대 미문의 불서이자 진경을
내놓으셨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성서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이다.
이 성스러운 역작은 광명 만덕 큰스님과 자재 만현 큰스님의
심오한 법 세계가 웅장하게 펼쳐져 있으며, 두 큰스님의 사상이 도도
히 녹아 흐르고 있다. 이 성서는 두 분 큰스님의 심혼이 깃들어 있는
보경으로서 석가모니부처님께서 명도하신 이후 지금까지 유례없는
미증유의 법 세계를 밝히고 있다.
방황하는 구도자들에게는 더 없는 복음이자 법열속에서 읽
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읽는 이의 마음 속에 평온과 안정을 가져다주
는 청양수와 같은 진경이 바로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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