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7일 목요일

희유한 진경/붓다의 메시지 존평

  

 

2.  희유한 진경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서문을 써

주신 전대 미문의 희유한 보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에 대한 서문을 써주신

것은 다 까닭이 있습니다.  


그러나 미혹한 구도자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까지도 의심을 갖습니다.  

구도자는 항시 고차원적인의식세계와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하는데 어찌 큰스님의 책에 대해서 폄하하고 모독으로만 

나가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아인슈타인도 신비가 없고 호기심이 없으

면 자신도 존재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사상가이자종교철학가인 동시에 통합심리학의 개척자 

켄 윌버는 "종교의 신비로움을 과학으로 재단하지 말라."고까지 

종교의 신비로움을 높이 추앙하였습니다.  


그런데, 미혹한 구도자들은 불보살님의

가피를 통해서 이루어진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를 단순히

책을 많이 팔기 위해 부처님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뜻으로 암암

리에 해석하고 있는 듯 합니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탄가탄입니다.

 

모든 것을 구족하시고 삼천대천세계를 주관하시는 부처님께

서 책을 팔아서 돈을 얻고자 하시겠습니까?  다만, 부천님의 뜻

은 책의 위엄과 존엄을 세인들에게 알리어 경각심을 갖게 하

고, 부처님의 뜻을 21세기에 맞추어 되살리시려는 가르침이 새

겨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 큰스님께서 돈이나 벌려고 책에 부처님의 서문을 넣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에 대해서 비방하시는 분들은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부처님의 고귀하신 뜻을 어지럽히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또한 미혹한 구도자들은 큰스님의 서적 <<21세기 붓다의 메

시지>>의 내용을 부분적으로 발췌해서 비방하는데, 그것은 옳지

못합니다.  부분을 보는 것은 책의 격조를 손상시키는 것은 물

론이며 또한 책 전체의 내용을 두루 읽어가면서 서로 유기적인

맥락에서 책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간파해야지 어찌 한 소절,

한 구절에 집착해서 그것을 비방하려 하시는지 참으로 안타깝

습니다.

 

깨달음을 얻은 어는 불교 수행자가 말한 것처럼 "불제자란

부분이 아니라 전체를 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거늘 어찌하

여 부분에 집착하는지 애석할 따름입니다.  


전체를 거시적으로

보시면 큰스님의 서적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의 내용이 의

심할 바 없이 명료하게 인식의 틀 안에 들어오게 됨을 느끼실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전생의 선근 부족임을 탓해야지 어찌

올바른 법을 사자후하신 큰스님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훼손시키

려고 하십니까?

 

따라서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를 비방하시는 분들은 보다

높은 지혜의 눈을 얻기까지는 큰스님을 비방하는 일을 구만두

고 삼가 은인자중하시길 간청하는 바입니다.  


큰스님의 고도의지성적 성찰과 고차원적인 불보살님 세계에 대한 

황홀하고도 현란하게 펼쳐 보이신 파노라마적 통찰을 여실지견으로 

읽어야지 어찌 비방만 하는지 통탄할 일입니다.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는 금세기 최고의 서적임을 저는 자부합니다.  

희유하신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직접 서문을 하사하셨다는 것만으로도 국

보금 아니 세계 문화유산으로서 손색이 없다 하겠습니다. 


 큰스님 말씀대로 석가모니부처님은 삼계의 왕이시며 삼천대천세계

의 총교주이신 우주의 지존이십니다.  제가 지금까지 확신

을 가지고 알고 있는 한 그만큼 위대하신 분은 이 우주에 없다

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큰스님을 비방하거나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를 

오탁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은 끔찍한 지옥문을 열심히 두드리는 

행위임을 아셔아 할 것입니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는 "남섬부주 선남자 선여인에게 전하노

라."라고 큰스님의 대적정삼매 속에서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의 서문을 설하여 주셨습니다.  


서문을 읽는 순간 저는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감격과 순간적으로 

정신을 울리는 강인한 환희심을 느겼습니다.  


인간은 모두 사바세계를 통해서 배움의 과정을 겪습니다.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에서는 부처님이 남섬부주의 교주로 

계시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역설하고 계십니다.  남선부주란 사바세계, 

즉 우주 공간에서 괴로움이 많은 인간 세계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부처님불세존께서는 사바세계뿐

만 아니라 다차원 공간계 어디에서나 응화신을 나투시는 거룩

하신 분으로 법계의 지존이심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웅혼한 필치로 써내려 가신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는 가히 큰스님이 아니고서는 흉내 낼 수 없습니다.  특히 곳곳

에 친히 석가모니부처님의 말씀을 첨가하여 책의 스케일을 한

층 더 웅장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한편의 웅대한 우주적 대서

사시를 보는 듯한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는 불멸의

명작으로서 우리에게 주었던 감동과 전율을 대대손손 이어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출처 /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존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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