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희유한 진경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서문을 써
주신 전대 미문의 희유한 보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에 대한 서문을 써주신
것은 다 까닭이 있습니다.
그러나 미혹한 구도자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까지도 의심을 갖습니다.
구도자는 항시 고차원적인의식세계와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하는데 어찌 큰스님의 책에 대해서 폄하하고 모독으로만
나가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아인슈타인도 신비가 없고 호기심이 없으
면 자신도 존재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사상가이자종교철학가인 동시에 통합심리학의 개척자
켄 윌버는 "종교의 신비로움을 과학으로 재단하지 말라."고까지
종교의 신비로움을 높이 추앙하였습니다.
그런데, 미혹한 구도자들은 불보살님의
가피를 통해서 이루어진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를 단순히
책을 많이 팔기 위해 부처님을 끌어들이고 있다는 뜻으로 암암
리에 해석하고 있는 듯 합니다. 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탄가탄입니다.
모든 것을 구족하시고 삼천대천세계를 주관하시는 부처님께
서 책을 팔아서 돈을 얻고자 하시겠습니까? 다만, 부천님의 뜻
은 책의 위엄과 존엄을 세인들에게 알리어 경각심을 갖게 하
고, 부처님의 뜻을 21세기에 맞추어 되살리시려는 가르침이 새
겨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 큰스님께서 돈이나 벌려고 책에 부처님의 서문을 넣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이에 대해서 비방하시는 분들은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부처님의 고귀하신 뜻을 어지럽히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또한 미혹한 구도자들은 큰스님의 서적 <<21세기 붓다의 메
시지>>의 내용을 부분적으로 발췌해서 비방하는데, 그것은 옳지
못합니다. 부분을 보는 것은 책의 격조를 손상시키는 것은 물
론이며 또한 책 전체의 내용을 두루 읽어가면서 서로 유기적인
맥락에서 책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간파해야지 어찌 한 소절,
한 구절에 집착해서 그것을 비방하려 하시는지 참으로 안타깝
습니다.
깨달음을 얻은 어는 불교 수행자가 말한 것처럼 "불제자란
부분이 아니라 전체를 볼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거늘 어찌하
여 부분에 집착하는지 애석할 따름입니다.
전체를 거시적으로
보시면 큰스님의 서적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의 내용이 의
심할 바 없이 명료하게 인식의 틀 안에 들어오게 됨을 느끼실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전생의 선근 부족임을 탓해야지 어찌
올바른 법을 사자후하신 큰스님과 부처님의 가르침을 훼손시키
려고 하십니까?
따라서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를 비방하시는 분들은 보다
높은 지혜의 눈을 얻기까지는 큰스님을 비방하는 일을 구만두
고 삼가 은인자중하시길 간청하는 바입니다.
큰스님의 고도의지성적 성찰과 고차원적인 불보살님 세계에 대한
황홀하고도 현란하게 펼쳐 보이신 파노라마적 통찰을 여실지견으로
읽어야지 어찌 비방만 하는지 통탄할 일입니다.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는 금세기 최고의 서적임을 저는 자부합니다.
희유하신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직접 서문을 하사하셨다는 것만으로도 국
보금 아니 세계 문화유산으로서 손색이 없다 하겠습니다.
큰스님 말씀대로 석가모니부처님은 삼계의 왕이시며 삼천대천세계
의 총교주이신 우주의 지존이십니다. 제가 지금까지 확신
을 가지고 알고 있는 한 그만큼 위대하신 분은 이 우주에 없다
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큰스님을 비방하거나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를
오탁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은 끔찍한 지옥문을 열심히 두드리는
행위임을 아셔아 할 것입니다.
석가모니부처님께서는 "남섬부주 선남자 선여인에게 전하노
라."라고 큰스님의 대적정삼매 속에서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의 서문을 설하여 주셨습니다.
서문을 읽는 순간 저는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감격과 순간적으로
정신을 울리는 강인한 환희심을 느겼습니다.
인간은 모두 사바세계를 통해서 배움의 과정을 겪습니다.
<<21세기 붓다의 메시지>>에서는 부처님이 남섬부주의 교주로
계시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역설하고 계십니다. 남선부주란 사바세계,
즉 우주 공간에서 괴로움이 많은 인간 세계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부처님불세존께서는 사바세계뿐
만 아니라 다차원 공간계 어디에서나 응화신을 나투시는 거룩
하신 분으로 법계의 지존이심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특히 웅혼한 필치로 써내려 가신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는 가히 큰스님이 아니고서는 흉내 낼 수 없습니다. 특히 곳곳
에 친히 석가모니부처님의 말씀을 첨가하여 책의 스케일을 한
층 더 웅장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한편의 웅대한 우주적 대서
사시를 보는 듯한 <<21세기 붓다의 메시지>>는 불멸의
명작으로서 우리에게 주었던 감동과 전율을 대대손손 이어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출처 / 21세기 붓다의 메시지 존평
댓글 없음:
댓글 쓰기